강남구, 추석맞아 부정부패 방지 특별단속… 특별감찰반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1 15:19: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적발땐 엄중문책… 비리공무원 'OUT'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추석을 맞아 직원들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공직기강 특별 감찰반'을 오는 31일까지 운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을 위해 구는 암행감찰을 위한 2인1조 감찰반을 구성해 공직자들의 근무실태와 인허가 부서 등 금품수수에 취약한 부서에 대한 특별점검 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감찰 대상은 ▲근무시간 중 스크린골프장·사우나·경마장 출입 등의 근무태만 행위 ▲불법 인허가, 특혜성 계약 등 위법행위 ▲공무원 품위손상 등의 행동강령 위반행위 ▲건축·주택·위생·세무 등으로 부조리에 취약한 부서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명절 전 청사 출입구에 특별근무자를 배치해 선물 반입과 출입자 확인을 통해 관행적인 금품수수 행위 자체를 차단한다.

구는 적발된 행위자와 감독자는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감사담당관 박진철 과장은 “이번 공직기강 특별감찰반 운영 등으로 부정·부패 등 공직비리 척결과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청렴평가에 최우수구로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