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석촌호수 나눔장터' 오는 12일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30 1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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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아이들의 경제관념 익히기와 '아나바다' 문화의 효율성을 알려주는 학습의 장으로 각광받는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석촌호수 나눔장터’가 오는 9월12일 개최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나눔장터 참가팀은 150팀으로 판매물품은 팀별 50점 이하로 제한하고 가족단위 신청시 우선 배정한다.

이번 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은 지난 4·5월 개최해 얻은 수익금 89만원과 오는 10월에 열리는 장터 수익금을 합산해 올해 말에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석촌호수 나눔장터 신청·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나 구 여성보육과(02-2147-2760)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석촌호수가 주말이면 많은 주민들과 외국인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서양의 벼룩시장과 같은 나눔장터를 상설 운영하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장터를 개최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좀 더 의미있는 장터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참가자를 장려해 건전한 여가문화 및 주민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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