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8일 태권도 시범공연 개막식…관광객 유치 온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7 15: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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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격파' 시연장면.
국기원,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국기원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28일부터 매일 1회씩 무료 ‘태권도 상설공연’을 실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태권도 상설공연은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평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매일 1회 상설공연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강남구 전통예술단'이 화려한 부채춤을 공연하고 '국기원 시범단'이 예술적인 태권도 기술을 선보인다.

이어 구와 극기원이 이번 태권도 상설공연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와함께 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의 도움을 받아 ‘봉은사~코엑스~SM타운~국기원’을 패키지로 묶는 상품 개발도 논의 중이며, 세계 인바운드 여행사와도 협약을 맺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만순 국기원 원장은 “태권도 시범단의 국내 상설공연이 시작되면 태권도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이 우리 국기원을 찾아 공연도 보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 유치와 국위선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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