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주민 청소봉사단 ‘클린넷’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3 1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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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내달 4일 발대식 열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주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청소행전 실현을 위해 오는 9월4일 ‘클린넷’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3일 구에 따르면 클린넷은 구에서 시행하는 선진적인 청소 행정이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 청소봉사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5월 조례를 제정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자연환경 보전 의식이 투철하고 청소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주민 170명을 클린넷 회원으로 모집했다.

클린넷은 EM·클린·재활용 분야로 나눠 ▲EM공급기 관리 ▲EM 생활화 및 전파 ▲틈새시간대(오후 3~7시) 골목길 청소 ▲재활용정거장 관리 및 재활용품 선별·판매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친환경적인 생활 실천운동 및 주민 계도 활동 ▲폐기물 무단투기에 대한 감시활동 및 신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역실정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청소 행정에 참여하는 클린넷의 활동으로 행정력이 못미치던 청소 취약지 문제 등이 해결돼 더욱 깨끗한 종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365일 항상 쾌적한 종로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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