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비리없는 투명한 아파트 만든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3 13: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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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구청서 관리사무소장 대상 장기수선계획등 교육진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아파트 비리 없는 특별구’를 목표로 세우고, 24일 구청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교육은 지역내 아파트들에 대한 장기수선 계획·장기수선 충당금 관련 점검결과를 발표하고 분야별 지적 사례를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적 사례를 살펴보면, 형식적인 장기수선 계획수립, 장기수선 충당금 과소적립, 계획과 다른 수선공사 등이 있으며, 장기수선 계획수립, 충당금의 적립·사용·관리, 장기수선 관련 과태료 등을 교육해 아파트 관리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입주민간 갈등을 제거한다.

또 오는 9월엔 관리소장·동대표에게 ‘공동주택 수선공사 가이드라인’과 ‘관리비 절감 가이드라인’ 책자를 제작해 배포하고,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리사무소장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행정 예고한 ‘주택관리업자·사업자 선정 지침 전부 개정안’도 알릴 방침이다.

구는 이번 교육이 향후 동대표·경비원·시설관리 책임자·선거관리위원 등에게 사례와 지침사항을 전파하는 데 있어 기초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살기 좋은 공동주택 조성과 체계적인 건물 관리를 위해 장기수선 계획·충당금의 투명하고 적절한 운영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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