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온실가스 감축' 우수단체에 인센티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9 1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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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옥정初·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성수아카데미타워에 감사장도 수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1일, 2015년 상반기 총 280만3312kgCO2(kgCO2:이산화탄소 배출량)를 절감한 3개 기업에게 감사장 수여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선정된 3개 우수단체는 서울옥정초등학교·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성수아카데미타워다.

이들에게는 구의 감사장과 서울시의 에너지절약 인증서, 인센티브 예산 500만원이 지급된다.

우수단체 선정 평가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6개월간 전기·도시가스·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한 단체에 대해 구에서 적격여부를 조사했다.

이어 탄소배출량 절감률(40%) 및 절감량(40%), 실천사례(20%) 3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3개 우수단체는 연간 에너지 1000Toe(Toe: 석유환산톤) 이상을 사용하는 단체며, 많은 양의 화석연료를 사용하지만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특히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조명 설비를 LED 조명으로 교체, 타이머 설치, 조명센서 설치 등 탄소배출량을 262만1968kgCO2 절감했다. 이는 1600가구가 한 해 사용하는 양의 에너지다.

정원오 구청장은 “2015년 상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CO2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하반기에도 많은 단체가 인센티브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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