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예비 특구 '성동구'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8 1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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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모서 1위… 5억 재정 인센티브 받아
기존 패션산업+사회적 가치 '패션산업' 추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서울시에서 실시한 '사회적경제 예비특구' 공모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현장 기반의 소셜패션 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공모에 나선 구는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18년까지 재정 인센티브 총 5억5000만원을 받게 된다.

'소셜패션'은 구에서 형성된 민·관·산·학 사회관계망을 통해 기존의 패션산업에 사회적 가치를 더한 것으로, 수제화 산업과 의류봉제 산업을 합친 새 이름이다.

특히 이 이름에는 협동의 힘으로 디자인과 가치를 연구해 사람 중심의 집적단지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사회적경제 예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특화형 사회적경제 수익사업모델 개발이 활성화되고 지역산업 및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그동안 사회적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준비 및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정원오 구청장은 “연이은 인센티브 확보로 어려운 재정여건에 큰 보탬이 됐다.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사업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성공신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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