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산모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4 16: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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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환경부 주관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협력보건소로 지정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산모 모집에 들어갔다.

4일 구에 따르면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는 환경부 주관의 국가적 사업으로 산모, 영·유아에서 청소년기까지의 환경유해물질의 노출과 건강영향 추적조사를 통해 성장단계별 환경성질환의 원인규명을 밝히고 산모와 어린이 건강 보호대책 수립을 위해 2015~2036년 22년간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장기 프로젝트 사업이다.

전국 13개 환경보건센터는 오는 2019년까지 장기적으로 산모 10만명을 모집할 계획인 가운데 서울지역에서는 병원 이외에 은평·성북·성동보건소가 이 사업에 참여하며, 구는 오는 2016년 단기목표로 1500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이민계획이 없으며 직접 설문이 가능한 산모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설문조사 및 동의서를 작성하고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받으면 된다. 참여하는 산모에게는 아토피질환 관련 정보 및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보건소 모자보건실(351-821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산모 모집에 앞서 지난 7월29일 환경부 및 고려대학교 환경보건센터와 운영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깨끗하고 청정한 북한산 큰 숲 은평구가 출생코호트 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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