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지역생활권계획 수립 '주민 직접 참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9 17: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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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강동구 지역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해 6차에 걸쳐 실시된 주민참여단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서울시에 제출해 협의를 거쳐, 생활권계획에 최종 반영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역 생활권계획이란 서울시, 자치구, 전문가, 주민참여단 등이 참여해 생활권별 미래상·공간발전 구상, 부문별 계획, 도시관리 가이드계획 등을 수립해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구체화하는 후속계획으로 구는 2014년 하반기부터 구의 5개 생활권 중 우선 천호·성내 시범지역 생활권 주민참여단 78명을 구성해 워크숍을 실시해 왔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총 6회, 인당 8시간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토론하기, 지도만들기, 투표하기 등의 과정을 통해 생활권별 ▲문제점-현상분석-대안 ▲생활서비스 우선순위 ▲지역자원(강점)·활용방안 ▲시민누리공간 ▲미래상 등을 도출했다.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계획은 구 전부서 협의를 통해 ‘단순민원’,‘도시부문별 계획(안)’ 등으로 분류해 구 의견과 함께 가감없이 서울시에 제출, 향후 전문가·시·구 간 협의를 통해 생활권계획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강동구 주민참여단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주민 참석률이 타 자치구에 비해 매우 높았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이라며 “주민 스스로 구의 미래상과 주요 이슈를 설정하고 목표를 수립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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