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노인 보호… 무더위쉼터 191곳 지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8 16: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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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보건소등 대상… 폭염취약 어르신 여름나기 도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9월25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선풍기·에어콘 등 냉방설비 구비 여부를 점검한 후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경로당, 동주민센터, 구청, 보건소·복지관 등 191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정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토성경로당 ▲거여경로당 ▲남천경로당 ▲몽촌경로당 ▲벌말경로당 ▲송파 제2경로당 ▲오봉산경로당 ▲남천경로당 ▲훼마을경로당 ▲장지경로당 ▲잔버들경로당 ▲신천경로당 ▲문정경로당 ▲화훼마을경로당 ▲장지경로당 ▲잔버들경로당 ▲신천경로당이다.

또 경로당 쉼터 중 이용 노인이 많은 경로당 13곳은 연장쉼터로 지정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주말·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구는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담은 포스터·무더위쉼터 운영 안내문을 경로당,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폭염특보는 6~9월 사이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주의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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