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직원 릴레이 청렴실천 결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7 17: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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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다양한 청렴프로그램을 실시해 청렴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27일 구에 따르면 우선 오는 8월24~9월3일 22개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야 부정부패가 근절된다는 취지로 전직원 ‘릴레이 청렴실천 결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전직원 '청렴실천 선서'를 통해 다시 한 번 공직자에 대한 청렴의식과 자세를 가다듬고 소속국별 국장의 청렴특별교육, 감사담당관의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적발사례를 통해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실수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렴결의 선서를 실시해 ▲공직사회 부패 예방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 ▲금품·향응·알선·청탁을 배제하고 의심받을 일체의 행동을 하지말자는 내용의 문구를 담아 그간 잊고 있던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앞으로 만들야 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의 모습을 제시했다.

또 구는 지난 3월부터 ‘청렴 강남’ 코너를 신설해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을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청렴 강남 코너에서는 ▲각종 청렴 관련 시책 ▲감사결과 보고서 ▲업무추진비·보조금 집행 현황 ▲클린신고 현황 열람 ▲공직자부조리 신고 ▲하도급 부조리신고 ▲복지·보조금 부정행위 신고 ▲공익신고 등 각종 부패행위에 대한 신고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주민의 편리함과 정보 접근성을 쉽게 했다.

이외에도 제3기 구민감사관 40명을 위촉해 앞으로 2년 동안 ▲건축물 사용승인 후 불법시공 관련 점검 ▲공공현장 등 공공사업의 감독활동 ▲응답소 현장민원에 대한 조사·순찰과 시정 건의 ▲구정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자체 감사 활동을 실시,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생각이다.

구는 앞으로 이러한 청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강남구 1400여명의 직원이 청렴하고 적극적인 주민 봉사활동으로 주민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깨끗한 청렴 강남을 만들 방침이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2012·2013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선정 청렴 우수기관'으로 평가받기도 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직원이 새로운 청렴 다짐으로 각오를 새롭게 해 청렴 최우수구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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