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6 16:12: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우수기업 일자리 발굴하고 구직자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을 운영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은 지역내 우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숨어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에게 원하는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다.

발굴단은 일자리지원과장을 총괄단장으로 공무원과 전문직업상담사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3팀으로 나눠 ‘동행면접 서비스’, ‘일자리 정책 홍보활동’ 등을 실시한다.

동행면접서비스는 구직을 희망하나 구직기술이 부족한 구직자를 위해 취업상담사가 면접현장에 동행해 면접 진행과정을 돕는 서비스로, 등록 구직자의 요청이 있을 시 직업상담사는 면접현장에서 구직자와 나눴던 심층상담을 바탕으로 구직자의 장점, 구직가가 원하는 취업조건 등에 대해 면접자에게 설명해 주는 등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구는 이 서비스로 인해 구직자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고, 회사에는 구직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발굴단은 매주 2회 지역내 G밸리 기업을 방문해 구인 상담과 각종 일자리 정책 홍보활동을 펼친다.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사회적 기업도 발굴한다.

이외에도 구는 상시매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발굴단이 현장방문을 마친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구는 “구인구직발굴단 운영으로 구인·구직자 간의 미스매치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