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희망마차 식품나눔행사' 열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3 16: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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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구청에서 이마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식품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이마트가 후원했다. 이번 사업은 이마트의 후원물품을 활용해 법적 테두리에서 벗어난 저소득 취약계층에 라면·된장·고추장 등 생활에 필요한 식품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450만원 상당의 식품이 지원됐으며 차상위계층·홀몸노인·한부모·장애인 등 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150가구가 참여, 인당 5개 품목(3만원 상당)을 선택했다. 또한 연계행사로 무료법률상담도 진행돼 생활속 법률문제에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도움을 받았다. 행사 당일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식품을 담은 희망꾸러미 상자를 동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은평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 등을 지원해준 이마트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하며 참여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더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마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 등 30여명이 각기 맡은 분야에서 봉사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기쁨을 선사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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