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에버영코리아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3 16: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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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시니어 전문기업 에버영코리아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96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네이버영화, 쥬니버 등 네이버의 각종 콘텐츠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업무로 오는 27일까지 서류접수를 마치고 실기·면접시험을 거쳐 96명의 시니어 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정식 근무는 오는 9월1일부터다.

접수 방법은 에버영코리아 홈페이지(www.everyoungkorea.co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에버영코리아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로부터 업무를 수탁받아 55세 이상 실버인력을 고용해 유해 콘텐츠를 걸러내는 업무를 진행하는 업체이다. 2013년 송파구를 시작으로 경기도 성남·부천·서울 은평·강원도 춘천 등의 전국 여러지역에서 많은 시니어 인력이 전문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 응암동에 본사를 둔 에버영코리아는 현재 190여명의 시니어가 4교대 24시간 근무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시니어인터넷콘텐츠 모니터링' 업무는 시니어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과 전문성을 살린 직업으로 신입사원 채용시 다양한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대거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에버영코리아(579-2339) 또는 구 어르신복지과(351-71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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