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초등생 미션수행하며 32개 도서관 탐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2 16: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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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구석구석 도서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책 읽고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역내 32개 모든 도서관 또는 권역별 5~6개 도서관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도서관 지도를 따라 동네 도서관을 찾아 책 속 보물 찾기, 읽은 책 그림으로 표현하기, 책 주인공 그리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무 수행시마다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내 32개 도서관을 모두 탐방하면 도서관왕 배지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빌게이츠는 '오늘날 나를 있게 한 것은 하버드대 졸업장이 아닌 동네 작은도서관이었다'라며 성공 비결을 꼽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 친구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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