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숲 여름캠핑장 운영…1박2일 이용료 1만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5 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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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8월30일까지 서울숲 공원내 잣나무 숲에 캠핑장 24면을 조성해 운영한다.

캠핑장은 매주 금~일요일 운영되며 1박2일 이용요금 1만원을 서울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캠핑장 이용객은 구에서 마련한 문화공연과 생태체험프로그램, 서울숲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취사와 음주는 금지된다.

문화공연으로 거리예술단의 대중가요나 색소폰 연주회가 열리고 힐링영화가 상영된다. 또 '천연모기약 만들기', '야간 곤충탐사', '아침숲길 산책' 등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텐트를 칠 수 있는 평상은 지면과 틈을 주어 습기와 비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했으며, 텐트별 소화기 비치, 구급약품을 상비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서울숲은 구에 위치하지만 동부권을 대표하는 공원이다. 이번 캠핑장 개장은 한여름의 무더위와 숲이 그리운 도시인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는 동시에 녹색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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