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석촌호수에 판다 1600여마리 조형물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1 17:14: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판다 1600+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이달 2~30일까지 거대한 오리 ‘러버덕’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석촌호수 동호 일대에 1600여마리 마리의 조형물 판다가 방문한다.

1일 구에 따르면 2008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1600 판더의 세계여행-1600 PANDAS +’는 세계자연기금(WWF)과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대표적 동물인판다를 현존 개체수만큼 재활용 종이로 제작해 전시, 환경에 대한 이슈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대표적인 공공설치미술 프로젝트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코자 송파구와 롯데가 함께 주최했다.
▲ 광화문 앞에 전시돼있는 판다 1600+ (사진제공=송파구청)
판다들은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홍콩 등 8개 국가를 거쳐 9번째로 대한민국을 방문했으며 지난 5월23일~6월30일 전국을 돌며 플래시몹 형태의 소규모 투어를 실시했다.

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런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행사로 국제관광도시 송파의 이미지를 한 층 더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