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구민 눈높이 맞춰 조직 개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1 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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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1주년 맞아 단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민선6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더불어 사는 활기찬 희망 성동' 구현을 위한 기구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동주택관리 강화, 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강화, 도시안전, 청년세대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 실천하고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한 조치다.

먼저 마을공동체사업의 선도적 추진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마을공동체담당관'을 실설했다.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 지원을 위한 각종 주민참여에 관한 사항, 공유촉진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공동주택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주택과'를 분과한다. 공동주택 관리(일반주택 포함)를 담당하는 공동주택과와 주택재개발·재건축을 담당하는 주거정비과로 개편해 공동주택 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와함께 동 주민센터를 기존의 행정·복지 2개 팀에서 마을행정·기초복지·생활복지 3개팀으로 개편한다. 복지분야 30명, 마을분야 11명 등 총 41명의 신규인력을 확충하고 구청의 업무와 인력을 조정해 20명을 동 주민센터로 추가배치할 계획이다.

나아가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치수과의 안전업무를 안전건설교통국 주무과로 옮기고 안전관리과로 개편한다. 안전관리과는 평상시 안전분야 점검과 예방, 각종 재난재해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20대 청년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아동청소년팀을 청년청소년팀으로 개편한다. 청년지원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지원 기본조례 제정, 군 입대전 부모자녀 프로그램 운영, 청년지원센터 설립 추진, 청년지원기금 조례 제정 추진, 서울시 '청년공간 청년무중력지대' 사업 유치 등을 추진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향후에도 구민의 요구와 변화하는 행정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정문화를 만들어 1200명 성동구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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