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체납징수 전담반 본격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2 15: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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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10억 징수 목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강력한 체납징수를 위해 팀장급 이상 ‘체납징수 2개 전담반’을 편성해 오는 12월까지 10억원의 체납액 징수를 목표로 체납징수 활동에 들어갔다.

22일 구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재 지역내 체납자는 5678명이며 체납액 96억원으로, 이 중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236명·51억원으로 52.9%를 차지하고 있다.

구가 이들 고액체납자 236명의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지역내 체납자가 87명·체납액 26억원, 서울시 타구 및 인천·경기 등 수도권지역 체납자 130명·체납액 22억원이며, 그외 지방거주 체납자 19명·체납액 3억원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3인·2개조를 팀장급 이상으로 편성, 전국을 현장 출장해 타인 명의나 숨겨둔 체납자의 재산을 찾아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체납징수 전담반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활동으로 법정업무 중심이었던 징수활동에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산을 은닉하고 버티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지속해 조세정의 실현과 비양심 체납자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금 징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구 세무1과(2147-25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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