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종량제 20ℓ 봉투 380원→440원 인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2 15: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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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7월1일부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한다.

구는 시의 ‘청소대행체계 3대 혁신방안’에 따라 종량제수수료 인상을 결정했으며, 증가하는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배출자부담원칙을 확립해 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상되는 종량제봉투 가격은 일반용 종량제봉투 20리터는 380원에서 440원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2리터는 50원에서 140원으로 인상되며, 은평뉴타운 지역의 음식물혼합배출용 종량제봉투 20리터의 경우 38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일반용·음식물용 종량제봉투는 가격 인상과 함께 글자색깔, 로고 등이 변경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기존 종량제봉투는 오는 7월31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고, 이후에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기존 종량제봉투는 봉투판매소에서 규격·수량별로 인상차액을 지불하면 변경된 종량제봉투로 교환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으로 인해 쓰레기 처리원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종량제수수료를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고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과 감량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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