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소식 안방서 손쉽게 시청하세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5 1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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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828번 '종로TV' 지자체 최초 전국방송서비스 돌입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이달부터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주민이 직접 만드는 ‘종로TV’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올레TV와 계약을 맺고 전국 방송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의 이같은 ‘KT 올레TV’와 ‘IPTV 방송서비스’의 계약 체결로 인해, 앞으로 전국에서 KT 올레TV에 가입한 시청자들은 828번을 통해 손쉽게 종로구의 각종 문화소식, 구정뉴스, 주요정책, 교양강좌 소식, 생활정보 등을 초고속인터넷(프리미엄망)을 통해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접할 수 있게 됐다.

‘종로TV’는 연극배우, 대학생, 문화예술교육 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총 14명으로 구성된 ‘종로구 인터넷방송국 주민리포터단’과 함께 주민들이 직접 아나운서와 리포터로 활약하는 주민주도형 방송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종로구의 명소와 박물관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더 종로’ ▲축제, 행사, 문화관광명소 등 화제의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분위기 전달하는 ‘출동! VJ’ ▲종로구내 특색있는 장소, 인물 등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매월 종로구 지역 소식지 종로사랑지 내용을 소개하는 ‘TV로 보는 종로사랑’ 4개의 주민참여 프로와 ▲정책포커스 ▲종로 헬스케어 ▲재난 안전 동영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로 구성돼 있다.

구는 이번 전국방송서비스로 인해 전국의 모든 시청자들에게 도심 속 명소, 서울의 역사 등을 소개할 수 있는 대중적인 채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 종로’ 주민리포터로 참여한 최유리씨(20·여)는 “종로TV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문화, 관광명소인 종로구의 곳곳을 소개하고 있다”며 “이제 종로TV가 KT 올레TV 828번을 통해 종로의 숨어있는 보석같은 이야기를 전국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설렌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구는 이번 ‘종로TV’ 전국적인 방송 서비스를 향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다양한 문화, 관광 정보를 더욱더 편리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종로TV' 전국방송서비스가 종로의 우수한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종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구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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