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2동 행복울타리' 어려운 이웃 보듬기··· 위기가정에 장애진단비·경로당에 안마의자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5 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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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2동(동장 홍성욱) 행복울타리(위원장 이상숙)가 지난 11일 지역내 저소득 위기가정 및 경로당 어르신들께 성금 50만원과 안마의자 2개를 각각 전달했다.

송파2동 행복울타리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정 뿐만 아니라 지역내 노인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

저소득 위기가정은 아내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장애인가구(뇌병변4급)로 남편은 간병을 위해 근로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업 실패로 파산 진행 중이다. 공과금과 월세가 많이 밀려있고 치료비 또한 많이 나옴에 따라 친척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아내는 2년 전 뇌병변3급이었으나 4급으로 등급이 하락되었으며 현재는 척추가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면서 악화되었으나 진단비가 없어 재판정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행복울타리에서는 장애 재판정 진단비 50만원을 지원해 장애 재판정을 받도록 하였으며 장애3급 판정 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로 아내의 간병문제가 해결되어 남편이 근로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송파 제2경로당은 얼마 전 안마의자가 고장난 이후 어르신들의 경로당 방문이 많이 줄어든 상태였다. 이에 행복울타리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방에 안마의자 각 한대씩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행복울타리는 지난 4월에도 저소득모자가정에 주거보증금 140만원, 홀몸어르신께 TV를 후원한 바 있다.

행복울타리 위원장(이상숙)은 “우리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마음을 모아 도움을 주기 위해 있는 모임으로 이웃들이 절실히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작은 마음들이 모여 더 나은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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