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문화재단 내달 공식 출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0 1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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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전문적인 문화예술 전달체계인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을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역문화진흥과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문화자원을 네트워크로 구축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문화예술계 전문인사와 관계공무원 등 발기인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문화재단 창립총회를 열었다.

구는 이날 총회에서 재단설립 취지서 채택, 정관,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재단 주사무소 설치, 재단인장 승인, 주요 운영규칙 등을 의결해 재단 출범을 공식화했다.

또 발기인들은 총회에서 성동문화재단 이사와 감사로 추대돼 앞으로 ▲법인설립 허가와 등기 ▲대표이사 선임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도서관, 문화회관 등 문화시설 인수를 통한 설립과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친 후 오는 7월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재단에서는 ▲문화정책개발 지원 및 자문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구축 및 교류사업 ▲대표 축제 모델 개발 ▲문화시설의 효율적 운영 및 서비스 향상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문화재단이 설립됨으로써 지역내 소재한 문화시설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문화행정 및 서비스 전달 체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들이 수립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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