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이웅희 팀장 선행 화제 격려금 동료 유니폼 제작에 쾌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2 15: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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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자신이 받은 표창 격려금을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한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 민원여권과 이웅희 팀장의 선행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 팀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좋아지면 민원인들에게도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최근 구에서 지급받은 상금으로 민원여권과 직원들의 유니폼을 제작해 동료들에게 기부했다.

이 팀장은 “자식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상까지 주니 부끄럽다”며 “너무 당연한 일에 상을 받아 상금을 주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의의를 밝혔다.

한편 이 팀장은 최근 지병이 있는 홀어머니를 30년 이상 정성껏 모셔온 효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달 8일 어버이날 기념 구로구 효행공무원으로 선발, 구청장 표창과 격려금 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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