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홍제천 정화활동 행사 5일 펼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2 1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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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5일 오전 10시 홍제천 세검정 정자 옆 하상공원(세검정로 244)에서 '홍제천 정화활동과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한다.

EM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의 줄임말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을 주균으로 사람에게 유익한 80여종의 미생물을 조합·배양해 만든 발효액이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구 환경감시단과 지역주민, 강북삼성병원 직원, 종로구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가해 미리 제작해 놓은 EM 흙공 300여개를 홍제천에 투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투척된 ‘EM 흙공’은 수심이 깊고 물 흐름이 빠른 하천 바닥에 던져놓으면 조금씩 분해되면서 오염된 퇴적층을 분해하는 등 수질 정화에 도움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홍제천의 수질 개선은 물론 주민들이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로구 전역에 EM사용을 정착함으로써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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