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2일 펼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31 16: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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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바르게살기 운동 성동구協, 배추 700포기 담궈
지역내 저소득가구·복지시설에 총 200상자 전달 예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일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주관으로 '한여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친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청 광장에서 오전 6시부터 시작되는 김장 담그기는 배추 700포기를 직접 다듬어 절이고, 양념소를 넣어 버무리는 등 어려운 이웃에 맛있는 김치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다.

구는 이 행사가 해마다 초여름에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행사로, 7년간 지속돼 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만의 정성 담긴 사업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김장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족 등 지역내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에 총 200상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권창석 구 자치행정과장은 "이른 무더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장 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한 한 해를 보내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의 분위기가 구 전체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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