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 명칭 계속 사용 가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31 15: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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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이달 말로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명예도로명에 대해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 5년간 사용을 연장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현행 도로명주소법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나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등만을 목적으로 하는 명예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역경제활성화 및 관광자원을 목적으로 지역내 4곳에 명예도로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명예도로명은 ▲천호동 문방무리길과 로데오 거리 ▲성내동 하니희망길과 하니사랑길로 2010년 6월30일로부터 사용기간 5년으로 이달 말이면 종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거리들이 지역주민은 물론 타지역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특화거리 및 명소로 알려져 구는 관광자원 조성 차원에서 명예도로명의 사용 기한을 5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권혁자 부동산정보과장은 "우리구에 특화된 거리인 이 지역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부탁한다"며 "이 기회를 통해 명예도로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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