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구에 따르면 현행 도로명주소법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나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등만을 목적으로 하는 명예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역경제활성화 및 관광자원을 목적으로 지역내 4곳에 명예도로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명예도로명은 ▲천호동 문방무리길과 로데오 거리 ▲성내동 하니희망길과 하니사랑길로 2010년 6월30일로부터 사용기간 5년으로 이달 말이면 종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거리들이 지역주민은 물론 타지역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특화거리 및 명소로 알려져 구는 관광자원 조성 차원에서 명예도로명의 사용 기한을 5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권혁자 부동산정보과장은 "우리구에 특화된 거리인 이 지역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부탁한다"며 "이 기회를 통해 명예도로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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