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남도국악제 개막… 국악인 1000명 참여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7 16: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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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진용수 기자]전남 국악인들의 잔치인 남도국악제가 27일 전남 진도군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남도국악제는 1000여명의 국악인들이 참가해 남도민요, 판소리, 고수부문 등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진도군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는 27·28일 양일간 개최되며, 전야제와 본선 및 시상, 대상 수상자 공연 등의 순으로 펼쳐진다.

특히 27일 전야제에서 지난해 남도국악제 대상팀 초청공연과 진도북춤, 북놀이 등의 축하 공연이 열려 호평을 받았다.

남도국악제는 국악의 대중화를 통해 민족정서를 회복하고 국악예술의 계승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동진 군수는 “전통 민속예술의 고장인 진도에서 제37회 남도국악제가 개최되고 있다”며 “국악을 사랑하는 전국 국악 동호인들에게 보배섬 진도의 민속·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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