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상습체납자 끝까지 추적 발본색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7 15: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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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징수 전담반 꾸려 117억 징수 성과… 작년보다 60% 증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015년도 '지방세 체납징수 특별정리 계획'을 세워 지난 1~4월 말 운영한 결과 2014년대비 60% 이상 증가한 117억원의 체납징수 성과를 거뒀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는 역대 최고의 징수실적이며 2014년 말 발족한 '체납징수 전담반'의 적극적인 성과다.

구는 더욱 신속하고 적극적인 체납징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체납징수 골든타임'을 설정하고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밝혔다.

구는 '체납징수 전담반'이 상습체납자를 집중 관리하는 등 적극 활동을 펼쳐 출범 이후 12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구는 특별대책을 강구해 체납액을 한 번도 내지 않은 지방(용인)에 있는 체납자 누이 집의 가택조사와 10회 이상 사업장 현장 방문조사를 통해 한꺼번에 16억5000만원이라는 고액의 체납액 전부를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체납징수 실적이 2014년 대비 60% 이상 더 걷힌 것은 골든타임 기간 ▲출국금지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정보 제공 ▲번호판 영치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한 결과이기도 하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에도 골든타임이 있으므로 향후에도 재산이 있으면서 재산을 은닉하고 버티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상습체납자의 뿌리를 뽑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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