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생명존중 자살예방협의회 26일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1 14: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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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 생명존중 자살예방협의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4년 자살예방사업 평가보고 및 2015년 자살예방사업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2013년 기준 지역내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28명으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만큼 협의회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청소년 대상 전문 프로그램 확대 ▲홀몸노인 연계 프로그램 지원 ▲실질적인 자살예방 홍보방안 등 사안별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위원장으로 나서 시·구의원 및 ▲경찰서 ▲소방서 ▲정신건강증진센터 ▲학교 등 14개 유관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이뤄질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지역내 경찰서에 자살시도 신고 등이 접수되면 건강증진센터와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대화와 상담으로 자살시도를 막는 등 지역 공동체 중심의 생명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분야전문가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끌어내고 실질적인 자살예방대책을 수립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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