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 '인증마크' 꼭 확인하세요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7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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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품질인증 심의위원회 열려 郡, 오감 관능평가, 41곳 인증


[보성=안종식 기자] 전남 보성군은 최근 보성녹차가공유통센터에서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심의회에서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품평 전문가 10명의 심사위원은 차의 외형, 찻물색, 향, 맛, 우려낸 잎 등 다섯가지 항목에 대해 오감(五感)을 통한 관능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내 29개 차 제조가공업체에서 출품한 43개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평가를 실시한 결과, 27개 업체 41개 제품이 군수품질인증을 받았다.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임채영 부군수는 "명품 보성녹차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길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엄격한 자세로 심사에 임했다"고 말했다.

시행 8년차를 맞고 있는 군수품질인증제는 보성에서 생산된 녹차로 심의회를 통과한 100점 만점 중 85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 대해 보성군수가 품질인증서를 교부하고, 인증제품에 대해 인증상표를 부착해 주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인증제를 통해 보성녹차의 안전한 품질관리와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명품녹차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소비자 신뢰확보에 앞장서고 보성녹차의 명성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군수품질 인증심의회는 오는 6·7월 중순에 두 차례 더 실시할 계획으로, 차 생산업체는 사명감을 갖고 재배과정과 품질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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