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어린이집 보육실등지도 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4 15: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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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14일부터 지역내 어린이집 보육·놀이시설을 대상으로 3개월간 환경유해물질 방출시설 집중 지도·점검에 나섰다.

구는 2009년 3월22일 이후 설치된 어린이집 보육시설과 실내외 놀이시설 등 100곳을 대상으로 '환경보건법'에 따라 ▲중금속 측정과 표면재료의 부식 ▲노화 여부 도료 및 마감재 오염물질 방출 여부 ▲목재 방부제 사용 여부 등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아이들의 중금속 노출예방을 위해 부식된 금속놀이시설 표면재료,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는 도료 및 마감재료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환경안전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자 또는 소유자에게 3개월의 범위내에서 기간을 정해 시설개선 또는 환경안전기준 준수에 대한 개선 명령을 내린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어린이가 화학물질의 체내 축척이 성인보다 잘 되고 제거·배출을 위한 신진대사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환경유해물질 노출을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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