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옴부즈맨 구민고충 해결나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6 15: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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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가 최근 ‘제2기 옴부즈맨’을 선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6일 구에 따르면 제2기 옴부즈맨은 차태환 전 국민권익위원회 도시민원과장(57), 최성옥 전 서울시 감사담당관(62), 문봉호 지석건축사사무소 소장(45)이다.

옴부즈맨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을 바로 잡고, 구민들의 고충을 객관적으로 조사·처리하기 위해 구가 2011년 4월부터 시행해 온 제도다.

구는 지난 1월 제2기 옴부즈맨 공개모집을 실시, 16명의 지원자를 접수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구의회 동의를 거쳐 최종으로 3명을 뽑아 지난 1일자로 임용했다.

선정된 옴부즈맨은 2년 동안 구민감사, 직권감사, 고충민원처리, 청렴계약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펼치며,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하다.

구로구 관계자는 “제2기 옴부즈맨들은 고충민원, 감사, 건축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감사활동으로 청렴한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2015년 4월 운영된 '제1기 구로구 옴부즈맨'은 구민감사 12건, 직권감사 3건, 고충민원 36건, 청렴계약 감시·평가 37건, 제도개선 의견 표명 7건 등 160여건의 다양한 실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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