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30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땅, 빼앗긴 당진항 기필코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충남의 노른자 땅 당진항을 경기도 평택시에 빼앗긴 것은 충남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긴 날”이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도에서는 대응논리 개발과 연구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한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결과는 애만 쓰고 보람이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우리의 소중한 땅, 단 1평도 빼앗길 수 없다”며 “그동안의 이해와 배려 많은 선비 스타일의 충청도 행정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진 시민들은 단단히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며 “안희정 충남지사가 앞장서 특별한 각오와 의지를 보여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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