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결혼이민자들에 마장동 우시장 소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6 14: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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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자 11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다(多)함께 문화나눔 한(韓)데이(day) 멘토링'을 운영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도리코 기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것으로 멘토링은 매달 1회 기업 봉사자들과 결혼이민자가 함께 ▲관공서 이용법 ▲전통시장 체험 ▲다문화 음식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이달 참가자들은 성동구 대표 축산물시장인 '마장동 우시장'을 방문해 축산물시장이 다소 생소한 다문화가족에게 시장 소개를 하고 함께 한우를 직접 구매·시식할 예정이다.

구는 이 사업이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면서 긍정적인 사회통합을 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향상에 지역사회가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눈높이를 맞춘 지원책으로 다문화가족이 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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