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2동 소소한마을공동체 활동 활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3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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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전농2동의 '소소한 마을공동체'는 배봉 꿈마루 청소년 독서실을 중심으로 생겨나 활성화되고 있는 마을 공동체다.

23일 구에 따르면 현재 놀다, 수다, 소소한 인문학 공동체 등 8개 모임·70여명이 매주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활발히 활성화되고 있다.

구는 ▲보드게임과 그림책을 통한 어른과 아이들의 놀이 모임인 놀다 공동체 ▲손재주 많은 아마추어 장인의 모임인 수다 공동체 ▲행복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운동, 상담 정보를 공유하는 행다 공동체 ▲인문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모임인 소소한 인문학 공동체 등 개성있는 사람들이 모여 마을공동체를 이뤘다고 밝혔다.

구는 8개 소모임은 개인적으로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눔으로써 의미있는 삶을 누리는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적으로는 이웃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던 옛 마을의 정을 회복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문필 동장은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돼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살맛나는 동네가 조성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더욱 힘써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농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다 공동체는 가족 보드게임 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수다공동체는 전농동 임산부들과 함께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유기농 출산제품을 만들어 지역내 출산 예정 임산부들에게 선물하는 마더박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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