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15년 청렴 최우수기관 실천' 청렴도 향상계획 발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5:16: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5년 청렴 최우수기관 실현'을 목표로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본격 실행에 들어갔다.

22일 구에 따르면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은 지난 15일에 시작해 간부들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5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청렴혁신위원회(지난 3월11일 시작)와 청렴혁신추진단(지난 9일 시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달부터 매주 '간부들이 들려주는 청렴이야기' 라디오 방송도 시작했으며, 오는 5월4일 오후 3시부터는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되는 '상반기 청렴교육'에서 700여명의 직원이 모인 가운데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 등이 대표로 청렴 서약을 해 고위직의 반부패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날 '공직자는 물론 가족도 청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연극도 실시해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구는 '전부서 청렴표어 및 1인 1청렴 좌우명 갖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그동안 법령이나 구 방침 위주로 이뤄지던 청렴 강의 대신 연극이나 라디오방송 등을 통한 감성적인 접근이 직원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 적용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스토리텔링 요소를 다른 사업에도 폭넓게 적용해, 주민들이 행정을 더욱 쉽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