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전망대 '송파예술마루' 오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9 1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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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 위 남단 카페자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잠실대교 위 남단 카페로 활용되던 '잠실마루쉼터'가 20일 ‘송파예술마루’라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19일 구에 따르면 송파예술마루는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꾸려나가는 자율적인 예술공간으로 송파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3인이 자신의 창작물을 전시하고 송파지역내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구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진행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디지털 아트 ▲성인을 위한 현대미술강의 ▲연인과 가족을 위한 DIY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한강과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건물의 특성을 살려 유리벽에 전시가 가능한 ‘선캐처 만들기’ 등 온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번에 입주한 조형래 작가는 “예술마루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작업을 하고 싶다”며 입주소감을 밝혔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송파예술마루를 예술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러 사람이 참여해 공동의 가치와 결과를 만들고, 지치고 힘든 생활에 위안과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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