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뿌듯함 느끼며 '지역과 동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5 16:04: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동구 기업 자원봉사 '미소 봄' 17일부터 가동… 삼성SDS·신한은행등 참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기업 자원봉사 '미소 봄' 활동을 오는 17~30일 2주간 실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 활동은 정기적인 봉사 참여가 쉽지 않은 기업을 위해 마련한 계절 맞춤형 자원봉사로 지역내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17일에는 삼성SDS 직원 60명이 고덕양로원 노인들의 이불을 세탁,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 외래식물을 제거하며 육가공업체 '선진' 직원들이 고덕동 무장애자락길을 지적장애인과 함께 걷는다.

▲오는 25일에는 '신한은행 강동본부' 소속 25개 지점, 200여명의 직원들이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에 참여해 장애인을 위한 건강걷기 도우미로 나선다.

▲오는 28·29일에는 '현대홈쇼핑'이 집수리 봉사단체와 함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강동지역아동 복지센터 내부를 보수한다.

▲오는 30일에는 '현대엘리베이터'가 봄맞이 경로당 대청소를 실시하며, '이마트'는 '착한마을 어울장터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구는 이외에도 삼성엔지니어링, 홈플러스 강동점 등 기업의 정기적인 봉사활동도 매월 이어지고 있어 지역내 기업 자원봉사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기업은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갖고 있어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기업별 특색, 관심분야, 근무여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마련해 기업의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