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6일 '休' 여행… 직원들은 '힐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4 15:28: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 16·17일 1박2일 동안 휴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선 민원&복지 담당, 격무부서 및 현장근무 직원들을 위해 위로의 시간을 가진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충남 공주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고질·악성민원 등으로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이 휴식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구민 만족도까지 향상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숲 산책 ▲통합의학에 기반한 건강한 몸 다스리기를 위한 행복 공감 체조 ▲몸과 마음의 참 휴식을 위한 명상 및 호흡법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이 먼저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가져야 구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휴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리 직원들이 구민들의 꿈과 희망을 열어가는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2013년부터 매년 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2%의 직원이 '매우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하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은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