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보건소 영유아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내달부터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3 15: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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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보건소가 오는 5월1일부터 A형간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무료접종은 생후 2012년 1월1일 이후의 출생아를 대상으로 하며 2차 접종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는 A형간염은 장티푸스나 콜레라 등과 같이 입으로 옮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봄철부터 여름철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며 초기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쉽게 지나치기 쉽지만 만성 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예방접종을 하면 95% 이상 항체가 형성돼 20년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유아기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접종은 보건소를 포함한 가까운 병·의원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그동안 2회 접종이 약 10만원에 달하는 A형간염 예방접종비가 가계에 부담이 커 접종률이 낮은 상황이었으며 보호자들의 국가지원 요구도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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