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내고장 견학교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2 1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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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오는 13일부터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역의 역사와 행정현장을 둘러보는 체험학습인 ‘내고장 견학교실’을 오는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구에 따르면 북한산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내 31개 초등학교 3학년생들이 구청, 구의회를 방문해 지방자치의 현장을 둘러보고 인터넷방송국과 U-city 관제센터 방문으로 다양한 구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흡연 및 음주예방, 영양과 비만, 개인위생 등 보건학습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이뤄진다.

또한 안전체험학습이 이뤄지는 은평소방서와 쓰레기 처리 등의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은평환경플랜트 등을 견학하는 현장체험 학습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포함돼 다양한 인문·역사·유물 및 우리의 전통주거공간인 ‘한옥’과 관련된 문화콘텐츠를 몸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구에서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교육효과와 이해를 돕기 위해 은평구의 모습을 담은 교육책자를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행정과 문화 현장을 보고 경험하는 기회는 어린이들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앞으로의 진로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의 호응도 커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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