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연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2 14:31: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복지부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 시범자치구로 '마포구' 선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역노인들의 다양한 욕구 수준에 맞는 보완서비스를 발굴 및 제공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신규사업인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 시범 자치구로 선정되면서다.

이에따라 구는 마포구독거노인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장기요양수급자 및 요양수급 등급외자 등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역내 요양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구에 따르면 마포구 소재 재가장기요양기관은 75곳으로, 방문요양·가사지원·노인 활동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노인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구는 ▲종합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 ▲요양기관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자원망 활용에 대한 홍보와 교육 실시 ▲지자체·건강보험공단·장기요양기관 등 관련 기관 협력 강화 등을 통해 노인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본격적 사업 시행에 맞춰 지난 9일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지역내 재가장기요양기관장 및 사업 관련 업무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 사업설명회'를 개한 바 있다.

한편 구는 홀몸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행복충전, 기쁨찾기', 재가노인 소망찾기 프로그램 '소망초등학교' 등 지역내 노인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주도의 활발한 노인복지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복지대상자의 개별적 서비스욕구 수준을 세심하게 파악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기본방향"이라며 "지역내 활용 가능한 공공·민간 자원의 발굴 및 활용과 실제 복지서비스의 연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