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16일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2 14: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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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주차장서 봄나물·과일 등 시중보다 5~30% 싸게 팔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6일 구청 주차장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하는 '봄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23개·지자체 45개 생산자 들과 함께하는 것으로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된다.

주요 판매상품으로는 참나물·곰취·두릅·돌미나리 등 봄나물 등 20여종과 딸기·참외·제주 천혜향 등 신선한 과일, 수산물 등으로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봄나물 무침에 들어갈 참기름·들기름·전통 장류 등과 영주 한우 이외 3개 지역 축산물도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미니온실'을 만들어 만 5세 미만 아동의 '꼬마농부 체험학습장'으로 운영하고 채소모종·관엽식물 등은 도매가로 판매하며 '도시농업지원센터' 부스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도시텃받관련 농자재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현장에서 구매한 모종과 빈 화분을 가져다주면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무료 분갈이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농협중앙회에서는 장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봄나물 비빔밥 시식용 1000인분을 나눠주고 우리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현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2000명에게 명품쌀 500g을 무료 증정한다.

구는 앞으로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행사 당일 구청 주차장에 장터 개설로 주차가 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생산농가와 주민들에게 서로 도움이 되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02-3423-55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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