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광견병 예방접종 13일부터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9 14: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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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주민들을 광견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는 13~30일 지역내 동물병원에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광견병은 매년 강원도와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사람이 이 병에 걸린 개와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전염돼 심한 신경증상을 나타내며 생명까지 위협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3개월 이상의 개·고양이 소유주는 가까운 동물병원(은평구 지역내 34곳)에 내방해 접종 시술료 5000원을 납부하고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은 만큼 일반 가정에서 기르고 있는 개와 고양이에 대해 예방접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광견병 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주민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꼭 실시하고, 특히 산과 인접한 동에서는 애완동물이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해 광견병의 전파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는 은평구 생활경제과 농축관리팀(351-68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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