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공원·나무돌보미 주민 연중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7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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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공원과 나무를 가꾸고 관리하는 공원·나무돌보미를 연중 모집한다.

7일 구에 따르면 나무를 심는 일회성 식목일 행사 대신 1년 내내 지역의 단체와 주민들이 나무를 입양해 지역사회를 가꿀 수 있도록 나무 돌보미 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상시 모집한다.

구는 수목관리에 관심 있는 단체·학교·개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돌보미로 선정되면 1년동안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무를 입양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돌보미가 되면 이름이 새겨진 표지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원 봉사 활동시간도 인정 가능해 청소년들의 참여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참가인원은 무제한이며 참여방법은 구청 공원녹지과(2127-4775)로 문의하거나 서울의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입양할 나무나 공원을 직접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해 1895명의 주민이 약 4만여주의 나무를 입양해 돌봤다"며 "이웃과 함께 나무를 관리하며 친목을 다지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나무 돌보미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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