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내몸 살리는 '약초강좌' 10일 개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7 17: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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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大 동숭캠퍼스서 매주 금요일 성인 50명 대상 특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0일~6월12일 상명대학교 동숭캠퍼스 예술디자인센터(동숭길 133) 및 강원도 인제에서 ‘재미있고 행복한 약초이야기’를 운영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상명대학교와 함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적협동조합인 '허준약초학교'에 위탁 운영해,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총 10회 과정으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약초 이야기 ▲약초의 종류·효능 ▲활용법 ▲질병에 필요한 한약재 선택 등 일상생활에서 약초를 활용하고 약초에 대한 기초상식을 키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이달 ▲개강 속의 약초활용 ▲실생활에 힘이 되는 약초 ▲실내약초정원과 활용, 오는 5월 ▲한방과 건강 ▲도시농업 ▲인문학 강의 ▲약초산행 ▲질병에 필요한 한약재 선택, 오는 6월 ▲체질과 건강 ▲도심 속 우리의 건강과 약초 등 일상생활에서 약초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오는 5월22일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약초재배지(하남리 1175) 일대에서 열리는 ‘약초산행’ 프로그램은 ▲산야초를 식별하는 체험 ▲귀농귀촌 정책설명 ▲효소담그기 실습 등의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구는 이번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우리 약초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약초관리사’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교육비는 9만원(재료비 및 약초산행경비 포함)이며, 자세한 문의는 구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2148-1992)로 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의 토양에서 나고 자란 가장 자연 친화적인 약초를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해 주민에게 힐링과 웰빙이 조화되는 삶의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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