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맞아 구로구 곳곳서 벚꽃 축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5 14:09: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양천 둔치등서 활짝… 풍물놀이·난타·마술쇼 행사도 마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4월을 맞아 구로구 곳곳에서 벚꽃축제가 펼쳐진다.

5일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벚꽃축제가 구로5동 거리공원, 궁동 생태공원, 안양천 둔치에서 각각 열린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에는 수궁동 벚꽃축제위원회 주관으로 궁동 생태공원에서 수궁동 벚꽃축제가 오전 11시~오후 4시 진행된다.

스포츠댄스, 고전무용, 밸리댄스 등의 자치회관 프로그램 팀공연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고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체험과 프리마켓 등의 주민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같은날 신도림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안양천 둔치 이씨레물리노다리 뒤 전망대에서 '벚꽃아치 페스티벌' 행사도 펼쳐진다. 오전 11시~오후 5시 열리며 다양한 주민 체험마당과 먹거리장터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일 구로5동 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벚꽃축제'가 오전 10시~오후 5시 도심대로 720m 구간에 걸쳐 펼쳐진다.

풍물놀이, 사물놀이, 난타,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벼룩시장, 가훈 써주기, 윷놀이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먹거리 장터와 남원, 완도 등 4개 지역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보고 먹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거리공원 주위 도로가 차없는 거리로 지정돼 방문객들은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행사 기획부터 개최까지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이번 벚꽃 향연에 많은 상춘객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