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산물 인터넷서 '무료배송'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5 13: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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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수수료 없이 '여주농특산물직거래장터' 무료 운영 [여주=박근출 기자] 앞으로 농산물인터넷쇼핑몰 여주농특산물직거래장터(www.yjfarmlove.com)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별도의 배송비가 없다.

경기 여주시가 이달 1일부터 택배비를 지원하면서다. 단 일부상품은 무료배송에서 제외될 수 있다.

여주시는 여주에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중개수수료 없이 '여주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무료배송 서비스로 고객과 입정한 농가 모두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농특산물직거래장터에 입점한 한 농업인은 "인터넷 판매를 하게 되면 택배비에 대한 부담이 항상 컸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도 덜고 가격 경쟁력도 높아 판매도 활성화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여주농특산물직거래장터에 입점해 있는 농가는 총 31개 농가로 품목은 여주쌀외 82개 품목이 있다. 시는 앞으로 농산물 및 과일 출하시기에 맞춰 혜택받는 농가와 품목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

유광국 농정과장은 "소비자는 싼 가격에 우수한 여주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서 좋고 농업인에게는 택배비 부담 없이 판매할 수 있어 좋은 서로 윈윈하는 사이버 장터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러한 유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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