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서예 재밌게 배우며 인성은 쑥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30 15: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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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갈산도서관서 초등생 4~6학년 대상 '서울까치서당'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갈산도서관(신정동)에서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서울까치서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서울까치서당'에서는 ▲고사성어로 배우는 인·의·예·지·신 ▲전통놀이와 함께하는 삼국유사 ▲서예 캘리그라피 등 한학과 놀이, 역사와 문예가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재미와 지혜를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고사성어로 배우는 인·의·예·지·신'에서는 과거의 '하늘 천 땅 지'의 지루하고 어려운 한자공부가 아닌 '공자왈 맹자왈' 등의 강좌를 통해 한학을 재밌게 가르칠 계획이다.

또 '전통놀이와 함께하는 삼국유사'에서는 전통놀이와 역사체험을 접목해 아이들이 삼국시대로 돌아가 전통놀이를 하며 역사와 교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인 '서예 캘리그라피'는 전통 서예로 아이들의 개성이 살아있는 글자를 디자인하는 수업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인 서예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갈산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서울까치서당'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등 양천구 각지의 도서관과 진로직업체험센터, 마을 방과후 학교 등에서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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